한 알의 씨앗이 발아하여
새 생명으로 자라기 위해서는
썩은 겉껍질이 떨어져 나가는
아픔을 겪어야 하고
수목이 성장하기 위해서도 터지고 찢기며
부러지는 아픔을 겪어야 하며
곤충도 허물을 벗는 고통을 겪어야
성장하며 하늘을 날 수 있듯이
우리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구태의 허물을 벗는
고통을 잘 견뎌내야 합니다.
그래야 마음대로 행보할 수 있으며
자유로운 새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.